술한잔 마시고 와이프랑 이마트 트레이더스갔다 지름신 납시어서 시츄 분양 받았어요 평소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는데 맞벌이를 하다보니 강아지가 외로울까봐 밥도 제대로 못주니까 이제까지 키우고싶은 맘만 가득했는데 술기운에ㅠ 근데 지금 그런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밥도 하루양 밥 그릇에 채워주면 먹고싶은 만큼만 먹고 애가 워낙 활동적이라 우울증 증상도 없더라구요 여튼 지금은 너무 셋이서 화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http://youtu.be/lMaCSbX46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