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는 날개가 커서 박스가 큰거였던지
켈베로스는 올리비에 박스사이즈 절반쯤? 생각보다 작더랍니다.
이로써 두개째인듯
저기 마비노기 피규어들은 개당 2~3만짜리의 초 저가여서 왠지 동급으로 쳐주긴 미안하고..
뭐...그렇다고 저것들 퀼이 그렇게 썩 떨어지는건 딱히 아니긴 한데...
말 그대로 수익 0에 곧망할 10년차 게임을 사랑해주는 유저들을 위핸 팬서비스인듯
정작 바하무트는 하지도 않는데 피규어만 두개 사다니...이건 대체...
근데 배송사가 같아서 같이 배송온 책이 깊은 빡침을 불러왔지만....
분명 난 초판을 주문했는데 왜 초판한정이 없는것인가
그대로 전화해서 항의했더니
초판 재고 있나 찾아본다곤 하루넘게 연락없어서 다시 전화하니 담당자가 휴가갔다며 일단 재고는 있으니 다시 보내준다카던..
재고 있는데 왜 쓸데없이 이상한걸 보내서 둘다 고생시키는겨..
근데 새삼 생각하는데..
피규어같은거 사는 오따꾸들 무섭지 않나요?
오따꾸 코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