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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백일장] 오유병신헌장
게시물ID : readers_14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션한바람
추천 : 3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8/13 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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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게에 들어갔다 나오면 아무것도 사지 않아도 너게게는 생선비릿내가 나고
향수가게에 들어갔다 나오면 아무것도 사지 않아도 너에게는 향수냄새가 난다.
책을 읽을때 뭔소린지도 모르고 한장한장 넘겼겠지만 너에게는 병신냄새가 이미 진하다.
그렇게 책게를 가까이하면 당신도 병신이 될 수 있습니다. 책게로 오세요.
 
 
 
------------------------------오유병신헌장------------------------------------
 
 
 
우리는 병신력중흥의 역사적 허명을 띠고 오유에서 쳐놀구있다.
1대병신왕의 드립력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기위로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떡침을 부러워할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탁을 밝혀 병신의 지표로 삼는다.
 
잉여력과 오글력으로 추천과 반대를 배우고 익히며,
저마다의 항마력을 개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화장실앞 발판으로 삼아,
발바닥무좀같은 강인한 생명력을 기른다.
 
라면에 김치를 쳐묵쳐묵하고 치느심과 맥주님을 숭상하고,
복강과 내장에 뿌리박은 지방들을 위한 생활습관을 이어받아,
똥꼬발랄한 귀차니즘을 북돋운다.
 
ㅇㅂㅊ의 어그로와 닥반을 바탕으로 쓰레기통 댓글이 넘치고,
쓰레기통 쌓인 댓글의 대부분이 관종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는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알리다,
스스로 먹이를 주었던것을 깨닫고 병먹금과 신고정신을 드높인다.
 
커플반대 정신에 투철한 부들부들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ASKY세계가 오유임을 확인하는 기반이다.
길이 혼자일 오유 오징어들의 찌질한 앞날을 내다보며,
메달과 메로나에 만족하는 오유인으로서,
슬기를 모았다고 자부하다 이불찬 경험을 밝혀 새 베오베를 창조하자.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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