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 조용 부르다가 팍! 터뜨리는 나는 가수다 스타일을 여기서도 하면 먹어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RPM이랑 로꼬가 했던 "오래된 친구"같은 건 더 이상 없는 거냐.......
실망이다 진짜.
그리고 바스코가 힙합이 아니냐 맞냐는 문제가 아니다.
바스코는 어떻게 해서든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보임.
그래서 자기가 아는 방법(관객 호응 유도)을 잘 쓰는 것 같음.
바스코 1집에서 노을과 같이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오늘을 마무리 한다.
요즘 바스코 스타일과 전혀 다르지만.. 그래도 난 이때의 바스코가 좋다(그리고 이게 더 힙합같은건 사실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