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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그리고 아이 키우기
게시물ID : cook_109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파챠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9 15:45:51
딸 둘 가진 아빠입니다.
식당 노키즈존이 화두라서 한번 써봅니다.
 
아이들은 뛰어 놀면서 커야죠... 당연히 집에서도 밥상 앞에서 가만히 앉아 먹지 않고 돌아 다니면서 먹곤하죠...
여기서 교육이 필요한겁니다.
 
많은 부모들 특히 아이 엄마들이 아이와의 갈등이 생겼을때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마디 합니다. '야 그러지마'
그리고 나선... 부모들은.. 나는 노력했다. 나는 타일렀다. 해도 애가 않듣는다. 라고 자기위안을 삼고 맙니다.
이런 행동은 아이에게 매우 안좋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부모가 가진 말의 효력을 떨어뜨려 아이는 부모의 말을 간 보게 됩니다. 말듣기 싫으면 일단 한 두번 못들은 척하고 무시 합니다. 
무시해도 제재가 가해지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이 서게 됩니다.  
그렇게 말 안듣는 아이는 만들어 집니다.
 
아이와 갈등 상황이 생길 때 반드시 그 갈등을 부딛쳐 갈등을 해결해야 합니다. 귀찮다고 피하면 아이를 망칩니다.
 
내가 전문가로써 연구한 바가 아니라서 성급한 일반화일 수 있지만 주위의 아이키우는 사람들의 case 를 보면 약간 비슷한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1. 남아 선호 가정
2. 가부장적 아빠와 순한 와이프
3. 아이를 조부모가 돌보는 경우
 
위 가정들에게 미안하지만.. 애들이 부모말 잘 듣는 경우를 못봤어여.
사랑을 하면 책임도 같이 져야지요.
그러는 나는 식당갈 때 어떻게 하느냐.  우리집은... 식당갈때 꼭 처재나 사촌 동생들을 데꾸 갑니다. (^_^). 고마워 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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