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포켓몬 센터 들어가는 입구 사진찍는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렸다가 아무도 없을때 찰칵

뭔가 포켓몬 센터라서 게임속 포켓몬 센터같은 디자인을 기대하고 들어갔지만 피카츄가 반겨주는군요 저쪽에 사진직는 사람이 워낙에 많아서 이런 각도가 아니면 사진을 찍을수도 없을정도 ㅎㄷㄷ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한컷에 다 담을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4장 나눠서 찍고 대충 발합성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초점이 제각각이네요 몇몇 부분은 귀찮아서 대충했더니 사전 대충 이어붙이 티다나고 ㅋㅋㅋ

이 노란 피카츄 봉투가 인기가 상당히 많더군요 카운터에서 물건구매하면 봉투 몇장이나 필요한지 물어보는데 6장 받아가는 분도 봤어요 ㅎㄷㄷ

전 양심상 3장만 ㅋㅋ 귀여운 피카츄 인형과 불꽃숭이 초미니 피규어랑 포켓몬 1세대스타팅+피카츄 열쇠고리 종류별로 6세대 스타팅도 있고 게노세크트 3보라 1빨강 도 있더라구요

메가 가디안 피규어, 메가핫삼 피규어는 꽤 비싸게 구매 ㅠㅠ 메가 가디안은 허리만 돌릴수 있고 핫삼은 집게손 닫았다가 열었다가 할수 있어요

좀더 비싼건 좀더 많이 움직이지만....... 저것도 꽤나 비싸서

메가한카리아스는 뽑기로 200엔 주고 뽑았고 마스터볼은 뽑긴데요 저기에 랜덤으로 포켓몬피규어3개랑 뱃지 1개를 주는데요 피카츄,데덴네 정도면 꽤 잘뽑은듯하네요(마스터볼 뽑기로 뽑은애들은 속안이 텅텅비었어요 그래서 피카츄만 노란색 아이클레이로 가득 채워서 말리고 있서요

마스터볼은 철제로 되있어서 안에 뭐 담아두기도 좋고 장식용으로도 괜찮아요

(그러고 보니 어떤 분이 메가가디안 파를레 들어가서 치마속안 보고 싶다 하앍하앍 이랬었는데.......... 전 이제 볼수 있습니다!!)

굉장히 맘에드는 풍란 상품이 있었는데 가격의 압박이 ㅎㄷㄷ

메가가디안 문포스에요 문포스

(피규어 이번에 처음 사봤거든요..... 걍 혼자 신나서...)

작성자는 이러고 혼자 놀다가 자괴감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한국에 귀국했기 때문에 엘레이드컵2차 상품 내일 바로 배송할게요 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애니판에서 나쁜냔이 되었던 불쌍한 풍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