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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가 허크처럼 되길 원하지는 않습니다
게시물ID : mabi_35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째잘쨰잘
추천 : 1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20 23:49:28
하지만 말이죠,

요요질 한다고 아리샤가 욕을 먹게 만든 이유를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근접으로 때리자니 몹의 공격을 막는 퍼드를 씁니다.
퍼드 쓰려니 회피하는 게 나을 정도니 본의 아니게 롤의 아리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왔었잖아요?

혹자들은 말합니다.
"무적방어기 2개에 회피기까지 갖춘 캐릭터가 무슨 방어력까지 바라느냐? 피오블 쓰면 데미지 장난아니던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니 좋네요. 공격력이 살짝 op인듯."

뭐, 위 얘기가 틀린말은 아니죠. 맞는 말인데요,
드레인 마나의 경우에는  마법진이 펼쳐지기 전까진 타격이 들어오고, 간혹가다 버그도 있으니까요...

제가 지적하고싶은 바는,

마영전이 워킹 영상이니 혼자 치울린을 잡아내는거라던지 프로모션은 그럴듯하게 해놨지만 내용물은 좀 아쉽다는 얘기죠.

아이스 큐브 까서 서큐퀸 뽑으려는데 여축같은거나 쏟아지는거라고 하면 비슷할는지 모르겠지만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얘기는요
 캐릭터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컨트롤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캐릭터든간에 컨트롤 안 중요한 캐릭터가 없죠.
그렇지만 지나치게 난잡한 액티브스킬,
버그가 난무한 무적방어기,
공수전환의 어려움 등이 주된 문제라고 생각해요.

반대 주셔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긴 하겠습니다만,
어느 글에서든지 허폭도라던지 아폭도란 말은 안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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