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게시판에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일주일에 3일정도는 헬스장을 가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등산을 갑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성능 좋아서 그러는지 
이어폰으로 안듣고 그냥 스피커 폰으로
음악듣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 것 같네요
나이드신 분들의 트로트 퐁짝부터 젊은세대들의
댄스까지 온갖 노래가 다 들립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할때도 있는데 
각자의 음악 틀어 놓고 운동하고
공원도 마찬가지고  
난 조용히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등산하고
싶은데 어디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나랑 등산하는 페이스라도 같으면 정말 
듣기 싫은 음악을 계속 듣게 되죠
그럴때면 나도 옆에서 음악 크게 틀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헬스장에서 게임하면서 계속 소리네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