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인여러분^^;
저는, 대구살고있는 평범한 오유징어입니다.
저도, 무도 광팬이라고 자부하는 무도빠돌이입니다.(무모한도전때부터 봐왔는....)
본방사수는 물론, 다시보기까지....(양심에 찔리지만, 레전더리팩도 불법 루트로 다운,....ㅠㅠ)
그런데, 오늘편(형광팬)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와..정말 많은사람들이 무도를 사랑하고, 무도맴버들을 좋아하는 팬이구나..."
"난 누구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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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했습니다... 딱히 한명이 바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후보1. 유느님. 깔끔한 진행과 인성...단점이라곤 보이지 않는 무결점의 예능인...
후보2. 명수형. 깨알웃음. 버럭솎의 따뜻함(?) (EX.얼마전 오유에 올라온 게시물로 확신...끝없는 기부와 수년간 함께일한 메니저 인터뷰)
후보3. 쩌리짱.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겉정만 있다고 하지만...솔직히 TV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재밌어요.ㅠ.ㅠ;;;;
후보4. 도니도니. 나같음......... 쓸대없이 진지하고, 평범해보임(선택2014때 울뻔..ㅠ)
후보5. 노찌롱. 궁극의 긍정에너지 결정체
후보6. 하하. 하이브리드와, 특유의 땍땍거림이 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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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한명을 고를수가 없을정도로 전 다~~~~~좋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무도 맴버만 나오는 스토리(추격전이나, 그냥 토크)등을 좋아하실텐데요.
전....이상하게...다좋아요..다.ㅠ.ㅠ;;;
장기프로젝트, 감동시리즈, 웃겨야산다같은 억지웃음유발코드 등등..
그리고, 진짜 김태호 PD의 천재성도 보이는게 무도같이 영향력있는 프로그램에
오늘같이 "큰빚이끼벌래"ㅋㅋㅋㅋㅋ를 출제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도니형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퇴근후에 맥주한캔 마시면서, 무도 보는데.... 배꼽빠지네요^^
행복하구요.ㅎㅎㅎㅎ(사진전음악좀 바꿔주세요 태호피디님..................ㅠ)
그냥그냥, 무도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상, 그냥 주절주절 몇자 적어봤습니다.ㅎㅎㅎㅎ
P.S- 여드름브레이크 완전 기대됨!!!!!! 개인적으로 추격전 시리즈 제일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그중에서 여드름브레이크 젤 재밌게봤는데!
무도 화이팅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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