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rpg 게임중 최근에 열심히 했던게 테라였는데 그 이후로 나오는 게임들이 너무 상업성>게임성 느낌이 너무 커서 게임에 재미를 못느끼겠음.. 무슨 차세대 기대작! 해봤자 그래픽만 좋아졌지 게임성은 솔직히 어릴때 했던 일랜시아보다 못한느낌..물론 추억보정이라는것도 있겠지만 넥슨이라던지 한게임이라던지 엔씨라던지..등등의 퍼블리싱게임들은 이제 못하겠음.. 게임내에서 뭔가 내 노력으로 내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내의 세계관에 막 빠져들고 개발자들은 더 좋은게임으로 발전해가려하고..했던때가 있었는데..이제는 더이상 돌아올 수 없는때인거 같네요 그 때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시장규모 때문일듯합니다. 그들도 이윤창출을 위해 개발을 할테고 대규모 상장기업이 되고나서는 개인의 개발의지로 좋은게임을 만들자! 는 더욱더 불가능할테니까요..ㅠㅠ 그립네요 그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