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유나 아버지를 욕하는 분들께 전 진짜 한명한명 다 묻고싶습니다. 그러는 댁들의 아버지는 얼마나 모범적이신 아버지들인지를요.
저의 아버지는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내지 못하셨고 남들보기에 한심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들이 나의 아버지를 욕할수도 비난할수도 없습니다. 주제넘는짓 하지마세요.
가장의 역할을 지지 않았으면서 지금와서 그런다구요? 당신들이나 관심도 없으면서 그딴 막말 하지마세요. 그냥 꺼지세요 그딴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거 자체가 당신들은 아버지를 아버지로 보지않고 돈벌어오는 기계로 만 생각하는 버러지들이니까 쫌 찌그러지세요
아버지가 있다는거 하나가 얼마나 큰힘이되는지 무조건적은 내편이 하나 있다는것만으로도 나를 대견해하는 아빠의 모습하나에 !!! 아무리 해준게 없는 어버지라도 아버지니까 사랑하고 사랑해줍니다. 아무 조건없이.. 그런 아버지가 딸을 잃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말 들을 하세요?? 못해준게 많아 가장 미안할 사람 한테 어떻게 그런 말들을 하냐고요 ..
지금은 딸을 위해서 할수있는게 해줄수있는게 단식뿐이라는 얼마나 서럽고 미안하게 생각할 아버지라는게 정말 안보이는 겁니까? 내눈에는 그게 정말 잘보이는데.. 우리 아빠도 가진게 없는 우리 아빠도 내가 유민이였다면 청와대에 불이라도 지를 분이세요. 아무리 못해 줬다고 아버지가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못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