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이에도 일본으로 건너가 잘 하다가
일본생활에 안주 하지 않고 일본에 비해 턱없는 대우에도 미국으로 건너가
도전하는 삶을 살고,
국내 복귀해서 제 기억엔 초반 적응 난조로 욕 많이 먹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어느새 세이브 1위!!???
대단하네요.
미국 무대에서 좀 만더 기회를 받고
찬스를 살렸다면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보면
아깝네요 기량이...
메이저리그 재도전 가능할까요? 이젠 국내 무대에서 은퇴해야 하는 나이겠죠?
아무튼 정말 멋진 선수생활이네요 임창용 선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