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에서 일반인 가족대책위와의 불협화음이 보도되고 있는데 대해 유경근 대변인은 “한 달 넘게 국회에 있는 과정에서 일반인 대책위원회하고 행동을 같이 해왔다”면서 “일반인 대책위원장에게 확인한 결과 오늘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누가 만나는 지를 모르고 있다는 걸 봐서 개별적으로 행동한 분들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21일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세월호 참사 일반인 가족대책위 대표단 등을 면담한 뒤 “그분들은 현재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을 8월중 처리해달라고 했다”며 “이번주 토요일에는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이 총회를 열어서 단일한 의견을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넵 누군가가 분탕질 칠려고 하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