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버거는 원래 소스맛으로 먹는거죠?
게시물ID : cook_111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짧은머리
추천 : 4
조회수 : 12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26 22:35:28





구매한 적도 없는데 고맙다고 모 홈쇼핑에서 기프티콘을 보내줬음. 연속으로 세장이나 보내줌.
보내준 이유는 모르지만 버리긴 아까워서 내 뱃속에 버리기로 함.  
포장해 옴. 


딱 꺼냈는데 크기가 작네? 마이 작네? 원래 작았지만 내 기억보다 더 작음. 




어이가 없기보단 귀여웠음. 그래서 슈크림빵이랑 크기 비교샷.
IMG_2100.JPG





두께비교! 별로 차이 안나네? 
참고로 저 슈크림빵은 라면 밑에 깔려있어서 좀 짜부러져 있었음.
IMG_2103.JPG





슈크림의 제일 얇은 쪽으로 비교해보니 그나마 버거다움.
IMG_2102.JPG




저 슈크림빵은 일반 파리빵 뚜레빵은 아닌데... 천오백원임.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음.
IMG_2104.JPG




감 안올까봐 누구나 알법한 120g 키드오랑 크기 비교샷. 먹고싶어서 오늘 사옴. 천원임. 버거먹고 디저트임. 
IMG_2109.JPG





키드오랑 두께비교. 차이음슴. 
뒤에 서있는 화이트캐슬도 먹고싶어서 오늘 사옴. 벌써 막 기대됨ㅋㅋㅋㅋㅋ
뒤에 난장판인것도 가리고 자랑도 할려고 세워봤음.
IMG_2112.JPG




사진찍으면서 뿌시럭대다가 집에서 키우는 하이에나한테 걸려서 데리버거 뺏김-_-




그래서 불고기 버거 해체해봄. 크기는 데리버거랑 똑같았음.
IMG_2114.JPG



시든 양상추 몇쪼가리. 소스. 패티. 끝. 
IMG_2115.JPG




혹시나 해서 뒷면도 열어봄. 양파쪼가리 몇개 있음. 고마움. 
IMG_2116.JPG


IMG_2117.JPG







버거 먹을때마다 질질 흘릴까봐 긴장타고 먹었었는데, 들은게 없으니깐 흘릴것도 음슴. 
깔끔하게 먹으라는 롯x리x의 배려였을까? 



불고기 버거를 간편하게 과자먹듯 먹고 같이 사온 치킨버거도 먹음. 




IMG_2121.JPG





비쥬얼은 비슷하고, 치킨버거는 양파가 음슴. 아까 불고기 버거의 양파는 알바느님의 은총이었음.


IMG_2123.JPG

빵에 붙었나봤는데 거기도 음슴. 






촛점나간  나간 한입샷. 
IMG_2129.JPG







아까 먹은거랑 비슷한 맛인건 내 혀의 미세세포가 덜 발달해서 그런걸까?

잡육! 잡육의 맛이 느껴진다!!!!!

내가 아는 치느는 이런 맛이 아닌데? 신성모독임. 

불고기버거 패티랑 식감만 차이남. 치킨버거가 더 쫀득한 느낌.



먹으면서 영수증 보니까 불고기버거 3300원. 치킨버거를 가장한 잡육버거 3000원임. 



탄수화물, 기름기, 짠맛이 땡기는데 주변이 허허벌판이고 롯데리아만 딱 하나 있다면 괜찮을것같음. 

수입과자 > 잡육버거  > 국산과자 


근데 난 내 돈주고는 안먹을거 같음.
이유없는 감사받으면서 받은 기프티콘이니깐 먹은거임.



어떻게 끝낼지 모르겠으니깐 오늘 사온 간식거리 사진 올리고 끝냄. 

IMG_2087.JPG

분유아님.요거트임. 900g짜맄ㅋㅋ
오유에서 보던 팀탐. 로아커 막 다 쓸어오고 싶었는데 이래먹어도 다이어트 하는 징어임.
악마의 과자들은 애초에 맛도 보지 않을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