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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결혼합니다. 근데 살이 안빠져요..
게시물ID : diet_55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인산초
추천 : 0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8/26 23:08:20
식이한지 두달, 6키로 파워워킹 두달째..

 치킨은 진짜 다리 한짝 먹고 그뒤론 손도 안댔구요 아침에 바나나 닭가슴살, 점심은 회사급식(밥 절반안되게), 저녁은 바나나랑 여주갈아만든 쉐이크.. 저녁에 시간이 되어서 공원 6.9키로 파워워킹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집에와서 씻고 12시쯤 자고 7시에 일어나 출근합니다.(말하는 직업이라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12월 27일 결혼합니다. 남친이 제가 살이 안빠져서 걱정이랍니다 아이 가졌을때도 아이에게 안좋을까봐.. 다 맞는말인거 알아요.  근데 오늘 파워워킹후 집에 와서 하는 말이..(날 잡고서 같이 지내고 있어요) 제 브라 위로 삐진 등살을 잡고 너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심각하다며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합니다. 이것땜에 충격먹고 너무 마음이 상하네요. 틀린말은 아닌데 마음이 너무 쓰립니다. 그래도 노력하고 있는데 이제 넉달 남았는데 남들같은 몸매 가능할지.. 제가 쇄골 갈비뼈 다 보이는데 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쳐졌어요. 허벅지에 살이 많구요. 파워워킹으로는 어렵나요?? 헬스장 가야할까요? 피티를 받는게 확실히 효과가 있을지.. 살이 처진게 제일 스트레스이구요. 제가 부지런하게 살아온 편이고 운동도 꾸준히 해주다가 겨울에 좀 느슨했다가 다시 빼는 중이거든요. 근데 마음이 너무 눌리고 힘들어서 눈물까지 ㅎㅎ 

넉달 안에 10킬로 정도는 빼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키 167에 몸무게 64정도 나갑니다. 
내일부터 다시 뭔가 파워업해서 몇달뒤에 꼭 비포 애프터 사진 올리고 싶어요..^^ 

직장의 피로도가 너무 높아 퇴근후 쓰러질 지경이고, 시간지켜 가야하는 운동은 못가는 형편이고 뱃살과 허벅지살이 출렁거리는데 비해 상체가 뼈가 보이게 마른게 문제입니다. 효율적이고 건강한 가장 좋은 방법을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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