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스 타이어.
마이더스 타이어.
통고무 타이어.
부르는 이름은 여러가지던데.. 일단은.. 공기를 넣은 튜브가 없고.. 바퀴자체가 통고무인.. 그런 타이어 어떤가요?
출퇴근용으로 쓰려고 폴딩 미벨을 구입했습니다.. 출퇴근길이.. 보도깔린 인도도 약간있고.. 그 뭔가요 빨간색이나 녹색으로 모래같은게 굳어져서 깔린 그런 도로 주로 자전거도로로.. 신호등도 몇개 지나야하고..합니다.
동네 마실삼아 3~40분씩 두어번 타다가 출근하려고한 첫날.. 앞뒤 둘다 펑크가 나버리네요...
아무래도.. 근수많이 나가는 본인의 탓이 제일 크겠지만...
보도에깔린 블럭이나 경계석등의 턱등이 문제인거같습니다..
그래서 펑크없는 통고무 타이어로 바꿔볼까 싶은데요...
써보신분 어떤가요? 출퇴근거리.. 약 2.5키로... 운동삼아 타도 10키로 이상 안탈듯합니다.
보통 접지력 문제나 무게감으로 속도가 잘 안난다고 하던데.. 이부분 감수하고라도 펑크없다는 점이 젤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