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것은 많죠... 세월호 특별법를 필두로 사회적, 정치적 부조리들이라던가.... 외에도 평소 불만을 품고 있던 현상들... 뭐 저로서는 해당 언론의 입장은 어떻게 되든 상관 없긴 합니다만, 저는 언론의 입장으로서 무언가를 꼬집고, 비판함에 있어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는 것은 당연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굳이 무언가를 꼬집지 않더라도 가벼운 이야기 주제로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글을 써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마치 도망치는 듯 제 할말을 못하는 느낌이라 개운치 못한 글만 쓰고 있네요... 이런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