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오유에 알림기능이 있네요!
맙소사!
가입한지 몇년이 지나서야 알았어요!
게다가 이걸 재밌게 보는사람도 있다니!
이래서 댓글은 큰 힘이 된다고 하는군요!
느낌표가 안떨어지네!
------------------------------------------
타격팀장은 특정 몹 잡는걸 연속적으로 주는 미션을 줘요.
제가 알던 타격팀장은...모르겠네요 기동대여서
아저씨들이랑은 잘 못만났습니다. 지원갈때면 몰라
메달을 하나 지정하고 완료하면 그 메달을 딸 수 있습니다.
뭔 기능인지 모르곘지만 일단 그렇게 알고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돈이 좀 됩니다.
라고 생각헀는데 처음에만 십오만원 주더군요 하하.
메달을 따서 스폐셜리스트를 가져야 하니까 가끔식 해줘야 해요.
기르던 고양이가 있다 -> 괴물들에게 잡혀갔다 ->찾아줄래? -> 그건 좀,, -> 내가 가서 찾을꺼야! -> 그러지마 -> 그럼 보이는 고양이를 다 죽여줘!
가질 수 없으면 다 부셔버리겠어!
정말 이 퀘스트 힘들어요. 조각공원엔 동물도 적게나오고 동물은 작아서 잘 안보이고 심지어 고양이만 잡아야 해요.
동게여러분이 화낼지도 모르겠지만 전 여태까지 수백구의 시체를 구멍낸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일러 볼 때 마다 떠오르는건데 참 잘그렸어요 이목구비가 잘보이네, 아니 귀는 안보이네..
일일퀘스트는 토끼인형을 잡으랍니다. 저거 찾는다고 20분은 썼어요. 분홍탈만 생각하고 돌아다녔는데..
보스종류기 때문에 엄청 쌔요. 진짜 만렙토낍니다. 토끼고 싶습니다.
허나 제 파삭엔 가차없죠.
무려 한번이나 죽었어요. 먹어도 체력이 늦게차서 진짜 힘듭니다. 게임이 이제 힘들어요
15렙이라서 또 지원받았어요.
초보자 지원이 이렇게 빵빵해요.
빨간모자가 무기도 줍니다. 근데 벌써 엘리트 무기를 대여받았지요. 하하 무쓸모
직업특성을 추가합니다. 야마카시..원래는 파쿠르죠. 프리러닝이라고도 하고
효과는 점프가..더 잘되던가 짧던가 여튼 회피기동에 관한거에요
사슴 출입금지 입니다. 그냥 찍어봤어요, 미국공원이라는 느낌이라서
공원안에는 도마뱀, 개, 고양이, 걸어다니는 시체, 만렙토끼가 있을 뿐 입니다.
[기쁨]
적당한 거짓말
제가 착하니 들어줘요
마침 가는길이군요
또끼풀공원을 거점확보해야 합니다.
이런 위험하고 돈안되고 해야만 하는일을 주인공에게 미루는게 게임 이치죠.
----
베티를 도와주고 나선 메인퀘가 두개로 나뉩니다.
1. 경비원에게 맞아죽기 싫어서 하는 니콜라스 임무
2. 다른 피난민의 행방을 찾는 임무
----
아래는 다른 피난민의 행방을 찾아보겠습니다.
정의와 안위사이
근데 주인공이 왜이렇게 다른 피난민에 신경쓰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잠깐 동고동락했다고 정들었나?
잘렸는데 모자쓴 누군가와 얘기했답니다. 전 처음에 퀘받은 술마시는 아저씬 줄 알았어요.
떠난다니까 왜 당황하는걸까요?
아연이도 아니고 말줄임표는 뭐이렇게 쓰는지....
저널에서는 그가 험상궂게 생겼지만 다시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었어요.
허나 그가 폭력적으로 경비원들과 문제를 일으키고 도망쳤다는군요.
그가 걱정이 됩니다.
그가 떠난 이유는? 싸운 이유는?
제가 이맛에 스토리 팝니다.
-----------------------------------------------------
2 한계에 부딪히기 vs 3 먼저 나오기
뭐가 먼저일련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