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왔다장보리 

절반이 연민정의 악녀스토리로 이끌어나가는데 그동안 별 드라마 봐왔어도 이렇게 뛰어난 악녀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는 마음씨 착하다는데ㅠㅠ 

괜히 드라마에 심취한 어르신들이 몰입해서 실제 그 배우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많은데

이유리씨 소름끼치는 악녀연기한다고 누가 상처주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

드라마속 연민정에게는 별 욕을 다하지만 배우인 이유리씨는 너무 좋음.... 연민정이랑 캐릭터를 매력적이면서 입체적으로 만드신 이유리 짱짱 ㅠ

물론 비단이와 보리의 찰진 사투리도 굿

문지상은 그냥 완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