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유 눈팅할때 본 글을 좀 보고싶은데..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더라구요.. 2년전쯤인가? 3년전쯤인가.. 어떤분께서 고시준비(?)중인 친구분과 아울렛에 갔는데 시계매장 직원이 시계가 없어졌다며 그 친구분의 가방을 보자해서 친구분이 싫다고 하자 일이 커지고 경찰오고.. 그러다 결국 없는것으로 확인되자 점장,간부급이와서 상품권주면서 미안하다고하자 필요없다고 쿨하게 가셨다는 내용인데.. 그때 비슷한 상황인 제가 보고 감명까지 받았던 내용입니다. 그때 그 글을 다시보고싶은데..자료나 아시는분 없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