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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슽히를 마시기 전까지 나는 하나의 장염환자에 지나지 않았다
게시물ID : cook_112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가가
추천 : 8
조회수 : 12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31 23:16:36
그가 아이스티를 나눔하기 전까지 나는 하나의 장염환자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당첨자 명단에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아이스티가 내 속을 가라앉혀 준 것처럼 
나의 이 고마움과 상쾌한 기분에 전해줄 누가 그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한입 한입 떠먹여주면 
나처럼 얹혀서 몇달동안 흰죽에 간장만 먹는다. 
우리모두 절제하여 먹는 미덕을 갖추자.    

제목이 거창하지만 결론은 나눔후기입니다!  

장염걸려서 진짜 흰죽만먹고있었는데.... 
바밤바야바님이 나눔해주신 아이스티덕분에 속 많이 가라앉았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유후유후 
근데 의외로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맛 구비해둔곳이 별로없어서 지에스 엄청 돌아다녔다는 ㅋㅋㅋㅋㅋ   
이쯤 되니까 그래 니거이기나 네가이기나 해보자는 심보로 지에스를 샅샅이 뒤졌는데 
네번째쯤인가 아이스티가 
뙇!!!! 
있어서 껄껄껄 웃으면서 겟했습니다.
 아아 그때의 아이스티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아아 아나스타샤!!!  
다시한번 나눔해주신 ★바밤바야바★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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