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강인데 잠은 안오고해서 주절주절..
게시물ID : computer_189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수냉
추천 : 6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01 05:51:12
컴퓨터를 혼자 만지기 시작한지 어언 19년이네요

어린나이에 같이살던 대학생이던 사촌형이랑 같이쓰던 펜티엄 4부터...
그땐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도스명령어로 고쳐야했고
포맷하려면 도스부팅디스켓이 있어야했죠ㅎㅎ

윈도우 95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UI가 이런거구나 16색 32색 256색...

윈도우 98때부터 실사에 가까운 16bit 32bit 색상 지원이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중딩때 새로 산 매직스테이션에 지포스2mx
4년정도 쓰다가  AGP 슬롯이 사장되고
pci가 지원이 안되어서 업그레이드하고싶었는데 
시스템을 다 바꿔야하기때문에 어린마음에 좌절했던 기억도 있네요

대학교 입학하고 2008년에 
제손으로 조립pc를 장만했죠 
울프데일 e8400에 그래픽카드는 4850
공부하고 군대갔다오고 하느라 
한동안 컴퓨터에 신경은 못썼지만 참 잘 썼어요
잔고장 없이 윈도우 xp를 지나 7까지요

어릴적부터 생각하던게
사람 뇌처럼 
적층구조로 코어간 서로 유기적인 프로세싱을 할수있게 동작하는 cpu가 있으면 대단하지않을까 했는데
인텔에서 얼마전에 발표했더라구요?
어릴적 생각으로만 구상하던게 진짜 이뤄진다니..
신기하기도하고 놀랍기도하고..ㅎㅎ


자야되는데 걱정은 많고 잠은 안오고
컴게에 답변달러 왔다가 두서없이 주절대봅니다..ㅎ

좋은꿈 꾸시고 좋은아침 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