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얼마 못했군요.....
옆자리 괴물군을 보느라 그만.. 크흡...
여튼..
열심히 하고있는 로마의 외교상황입니다.
1. 이베리아반도+이탈리아 반도+북서 아프리카
로마이기때문에 당연히 이탈리아 지역은 안전합니다..
힘좀 늘려서 시라쿠사마저 속국화 시키면 이탈리아지역은 완전히 제 세력권 안이죠..
북서 아프리카쪽은 밑에서 나오겠지만 제 아프리카 동맹국인 가라만티아가 꽉잡고 있기에 안전합니다..
그리고 카르타고를 기점으로 동쪽은 제 영토와 속국인 리비아의 영토죠..
그리고 이베리아 반도.. 지금은 발칸반도와 브리튼제도 이집트에 신경쓰느라 정리할수가 없기에
에데타니와 아레바키와 적대되지 않을정도로만 우호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루시타니를 견제할 세력은 남겨놔야 편하니까요..
2. 브리튼제도 + 갈리아 + 게르만 지역
음.. 우선 브리튼제도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 막 정복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이케니의 땅이 많아서 두개군단으로 점령하는게 쉬워보이진 않지만..
천천히 하다보면 불가능하진 않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갈리아 지방은 현재의 벨기에,네덜란드 지역정도만 남겨두고 전부 제 지배아래 놓여있습니다.
아트레바테스와 네르비까지 점령하려고 하면 적대적인 국경이 너무 넓어지기에 불가침과 무역등으로 칭목칭목 하고있습니다.
저 완충국가들덕에 게르만지역은 좀더 편하죠... 서로 치고박느라 바쁘거든요
(네르비는 무려 부르군디 공국+네덜란드+덴마크까지 진출중입니다.)
3. 발칸반도
아마도 이번 게임의 최후의 격전지가 될듯싶은 발칸반도입니다.
우선 아테네는 그리스반도 중북부를 통일했고...
그 동맹국인 스파르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최소 아나톨리아 반도 서부는 점령한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튼튼한 중장보병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제압하기는 힘들듯 보입니다.
델마타이는 관계도는 바닥이지만...
전쟁에서 패배한 국가에게 자비는 없죠
속국입니다
4.아프리카
사실상 서북부 아프리카는 통일이라 아프리카를 말하면 이쪽밖에 말할게 없습니다.
지금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죠
무려 총 5개군단과 2개 함대를 가지고 있는데
이곳에 2개군단과 2개함대를 파견했습니다.
이번 전쟁에 이집트를 멸망시킬 생각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