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신혼여행으로 가려다 못갔던 북해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라벤더 농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사진 한장보고 여기다! 해서 갔었던 곳입니다.
이제는 그것도 몇년이나 지났네요^^
여긴 JR삿포로역의 전망대 일겁니다.
야경이 유명하다고해서 볼까 말까하다가 문닫기 직전에야 도착해서 봤는데...
정말 지금까지도 봤던 야경중에 제일 멋졌던 최고의 야경입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정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여기는 삿포로의 랜드마크중의 하나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이 옆 공원에서 맥주축제(?) 같은게 열리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긴 오타루(초밥왕의 쇼타의 고향마을^^;;)의 오르골당(?)이였던거 같은데,
늦게가서 들어가보진 못하고 문밖에서 찍었습니다...ㅠ_ㅠ
오타루의 운하가 유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운하에서 찍는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화이트밸런스를 바꿔가며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한번에 다 올리려고 했는데....사진수에 한계가 있네요.
나눠서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