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교류학생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193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상자
추천 : 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3 20:59:58
다시 쓰네요 ㅠㅠ

교류학생 다니는 남징어 입니다
본 학교에서는 제대 전 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보통 혼자 다니는데요
그래도 같은과 녀성 후배랑 같은 지원학교 다녀요
그런데 그 후배가 개학전에 서로 정보나 도움을 주고 받자며 먼저 연락했는데 학교다니면서 처음 봤는데
(저번 학기때 같은 수업을 많이 들어서 이름, 얼굴만 아는 사이에요)
 
이상하게 절 피하는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대시하는 것도 아닌데
필요한 정보있으면 전해주곤 했는데....
타지에서 같은 학교 과 후배라서 그런가

좀 서럽고 섭섭하네요 ㅋㅋㅋㅋ ㅠㅠ
1학기에서 힘들 때 같이 이야기 할 사람이 없어서 펑펑 울었는뎅..... 

그냥 과 선 후배처럼 친구 못하나요???
아니면 제 생각이 글렀먹은건가요??
제가 뭘 잘 못한게 있나?? 생각도 들고
그 아이도 나쁜 사람도아닌뎅
제가  그냥 좀 심하게 내성적인 것 밖에없는뎅 ㅠㅜ


 이번 학기는 좀 고립감(?) 때문에 힘 들 것 같네요 ㅎㅎㅎ 에휴 ㅠㅜ

후배님 제가 못나서 죄송합니닷 ㅠㅠㅠ
그냥 조용히 살게요 ㅠ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