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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묘맡았는데... 진짜... 잠도못자고..ㅠㅠㅠㅠ죽겠어요.. 도움!!!!
게시물ID : animal_101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힛핫헷
추천 : 5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04 08:34:28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분노!!!!!!!!!!!!!!!!!!!!!!!!!!!!!!1111111111111111111111111


아는분 고양이를 맡았어요.
나이는 11개월 중성화완료 병없음
안심하고 모든준비를마친후, 고양이를 맞이했죠

집에 있는시간이 정말 길어서 (하루에6시간제외하곤 항상 집에있어요) 잘돌볼 자신있었는데...

첫날엔 얌전히 케이지나 캣타워구석에 있었어요.
이름부르면 대답만하는정도..?? 


나지막히 다가와서 부비부비하는걸보고 아, 진짜 사교성이좋구나..했는데
그날밤에 우다다를 하더라구요 
거기까진좋았는데 

그담날부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 절사냥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만히 책보는데 저기서부터 달려와서 손물고 발물고 
앉아있지를못해요.. 누워있지를못해요..... 우리집인데 내가 서있음..

으아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고싶다 ㅠㅠㅠㅠㅠㅠ아...ㅇ..ㅏ...
진짜 이쁜데 사냥할때만되면 진짜 너무 미워보여요
씁! 도해보고 콧잔등도 치면서 그르먄안대!! 도해보고, 심지어 레몬향수를범벅해봐도.. 절사낭해요
내가 안놀아줘서그렇구나해서 장난감으로 열심히놀아줘도 내려놓으면 삼십분뒤 절사냥합니다



어케할까여...
이런냥이..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움!!!!!!!!!!!!!!!!!!!!!!!!!!!!!!!!!!!!!!!!!!!!
아파죽겠움 얼굴에만 상처3개남 ㅠㅠ자는데 사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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