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게에 쓸까 차게에 쓸까 하다 차게에 씁니다.

그 걸그룹 사망사고가 났다는 얘기를

오늘에서야 들었습니다.

망가진 차 보니까 뒷바퀴가 빠져서 사고났다는데

어이가 털립니다.

그걸 또 쉴드 치려는 글 보니까

정비를 안했니 과속을 했니마니 ㅡ,.ㅡ

어이가 없습니다.

차도 처음 운행했다는데...

아니 그럼 차 정비할때 바퀴빠지나 안빠지나 정비도 합니까?

그런 정비는 어떻게 합니까?

리프트 올려서 바퀴에 매달려보거나

함마로 바퀴쳐보면서 확인합니까?

그리고 과속도 말이 안되는게 뭐냐면

뭐 시속 100키로 였다고 하지만

만약 규정속도를 어겼다 한들

어차피 그 자동차는 그 속도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거 아닙니까?

스타렉스가 리미트 얼마에 걸린진 몰라도

맵핑이나 과급튜닝으로 리밋 풀고 달린거도 아니잖아요?

암튼 그 개소리들 좀 집어 넣으시구요.

지금 현기에서는 가드레일에 부딪힌 후에 축이 부러졋나

아니면 부러진후에 부러졌나 그걸 증명한다는데요.

그 사고 시간이 언젠지 모르겠지만

희한하게 블박 사진이 안올라오네요..

꼭 찍혀야 된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 고속도로에 블박 달린차가 한두대는 같이 달리지 않았나

생각드는데.......

아니면 벌써 손길이 닿은 것인가....

아무튼 참 가슴아픈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