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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신나서 찍어줬음요.
게시물ID : animal_101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의장난
추천 : 11
조회수 : 151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09/04 23:30:12
처음 올린 글에서 이 때까지 찍은 사진 다 토해냈다고 남편한테 핀잔들었는데
 
베오베 갔다고 링크해주니 매우 기뻐하면서 오늘 또 찍어주더군요. 단순해 -_-
 
저번에 올린 글에 제 애들이 적어서 오늘은 요 녀석들로만 한 판 데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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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가 베고 있던 마우스패드를 빼니 매우 띠거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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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그루밍하고 나면 맨날 혀 낼름 거리면서 치를 떰...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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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책상 옆의 빨간 캐비넷은 제 옆자리라서 애들이 전부 탐을 내는데
 
카샤가 선점한 걸 모르고 올라갔다가 한 대 맞고 골내면서 구석에 짱박힌 첫째...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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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생각없이 내 앞에서 알짱거리는 카샤 붙잡아서 요다 만들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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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손에 핏줄 나온 건 보지 맙시다. 손 밑으로 내리면 저 정도는 다 나오잖아요.
 
첫째는 엄마바라기예요. ................겁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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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아직도 우리 남편을 조금 경계합니다.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카메라든 남편을 보고 머뭇거리는 중
 
 
011.jpg
012.jpg
 
편하게 쉬는 둘째 또 굳이 귀찮게 사진찍는다고 조금씩 다가가니까 심기가 불편하시어 날라가는 귀.
 
막판에는 눈마저 돌려버림. 후후 일편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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