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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 초보자분들! 혼자하시기 힘드신가요?
게시물ID : mabinogi_79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면위초승달
추천 : 8
조회수 : 12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06 0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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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게분들?

이번에 류트의 초보자 도우미 길드인 야호 길드에서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것들과 홍보를 하기위해 이렇게 글을 쓰네요!

지난 7월말 저는 마비노기의 첫시작을 교역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일간 무슨 생각이였을까요 ?

티르 - 탈틴을 계속해서 돌면서 코끼리까지 달리게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게 제 노가다의 시작이였습니다.

처음엔 달인작같은건 눈길조차 주지도 않았고 그저 교역만 하는것으로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2일간 느낀건.. 교역이 재미있어도 전투력이 낮으면 할수있는게 없겠구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게 달인작.

달인작하면서 졸기도하고 집중도하고.. 그렇게 15일

슈터를 제외한 올 달인작을 끝내게되었습니다.

달인작을 하는도중 제가 고른 전투직은 마법사이고 중마 3가지를 하나의 페이지도 사지 않고 2일간 노가다를 해서 배웠습니다.
(물론 제 운이 좋았던게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중마를 배우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아이스 스피어를 배우기위해 카루숲 유적 빛나는 유적을 돌기위해 온천원숭이 밥먹이기 프로젝트를 하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저같은경우엔 요리도 안올린 상태였고 할수있는건 이멘마하 식당의 버터비스킷? 을 대량 사먹여 나오는 빛나는 OOO의 파츠를 모아 석상을 만드는것이였습니다.

이때부터였을까요? 제 노가다 실력이 발휘되었던건?

그렇게 2~3시간동안 먹이기만해서 구한 빛나는 석상들로 아슾을 배우고 아- 드디어 중마도 끝이구나.. 하던 이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ㅎㅎ

그리고 달인작이 끝난 이후..

사실 그전에 있던 길드에선 길드원분들간의 소통이 많지 않아 외로운마음에 달인작이 끝난 직후 방황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마 달인작을 할때에는 집중할게 있어서 외롭지 않았으나 목표를 달성하니 갑자기 외로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렇게 방황하며 멍하게 있던 저를 반갑게 맞아주던곳이..


제가 지금부터 홍보하려고하는 야호 길드입니다.

이 길드를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요 ??

너무 좋은곳이라 .. 감히 홍보하기도 힘든곳인것같아요..

이 길드는 길드원 한명한명의 건의사항을 진지하게 받아주고 진지하게 바꾸려고 노력하는 길마님이 여러분을 제일먼저 반겨주시는곳입니다.

그리고 최근 막 시작하시는분부터 시작해서 헬퍼로 들어오신분, 그리고 활발한 길드원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곳이며

항상 홍보글에 있는 사냥더쿠님(제가 탈환했다가 이제 반납하겠습니다)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네요

다들 뉴비분들이 조금만 다가와주시려고 하신다면 더 깊이 잘 지내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어디 가고싶으신곳이나 도움이 필요하실때 말씀만 하시면??

갈수있다면 바로 가려고하는 그런 길드입니다.

이 글이 비록 길드를 나오면서 쓰는 글이지만.. 처음 적응하시고 마비에 대한 재미를 더 높일수 있는 길드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지금 두서없이, 정리도 없이 막 써내려간 글이라서 되게 지저분하고 말이 왔다갔다 할거란걸 알지만

처음하시는분, 복귀하신분, 외로우신분 등등

저처럼 야호라는 길드에서 힐링받으셨으면했으면 하는 마음과

복잡한 제 마음을 풀고싶은 마음이 섞여 쓴 글입니다!




초보분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달인작? 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하셔서 나쁠건 없어요!

돈벌이? 전 처음에 천묵노기와 교역으로 돈을 벌었고 스펙이 어느정도 맞춰진 후엔 여기저기 다니면서 돈을 벌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픈것은

             천묵노기에 대하여 입니다.

 천묵노기란?  마비노기상의 필드에 있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몹으로써 천년묵은 타이틀을 달고있는 예쁜 몹을 잡아

                   푸개 , 붉개 , 고마가 , 그외 10센잡보석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먹는것을 말하며

                   제가 찾은 꿀장소는.. 아마 제가 말하면 이곳에선 천묵 찾기 힘들테지만 이런 자신만의 꿀장소를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의 첫번째 천묵노기 장소는 이멘마하 북쪽의 흰거미 밭입니다.

                   네 여기 진짜 은근 많이있었어요! 대략 .. 소요시간 20분보다 덜걸리는데 .. 천묵 개체수는 많을땐 40마리? 정도 됬었습니다.(전채널 합산)

                   두번째 천묵노기 장소는 지금은 약초 수련으로 많이 알려져 천묵개체수가 줄어든 누베스 지하터널입니다! (지금은 별로 없을거예요                            (maybe)

                   마지막 천묵노기 장소는.. 카루숲 전역을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독수리를 타고 다니며 찾는방법인데 .. 이건 은근 피통이 큰아이들이 많아

                   초반엔 힘드실거예요 ㅎㅎ

                   이런 의외의 장소에 천묵이 은근 많이 쌓이니 자신만의 장소를 찾아보세요!



초보분들이 조금이라도 초반에 돈에대한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면서 천묵노기를 알려드렸는데.. 이렇게 써두면 경쟁이 많이 치열해져서 찾기 힘들더라구요 ..

참고만 하시구 비슷한 다른장소를 찾아보시는걸 추천해요 ㅠㅠ



마지막으로.. 야호길드의 모든분들  정말 잘 지내다가 갑니다. 길가다 뵙게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뭔가 마무리가 어설픈 느낌입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부끄러워서 이불을 뻥뻥 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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