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계양부터 밤샘 라이딩!!
가는길에 일행들과 저에게 여러가지 일들이 었었죠 ㅎㅎ
출발하고서는 무슨일인지 서있는 일행에 깜짝놀라 앞브레이크를 꽉잡는 바람에 앞으로 나르기로 하고 집중못하다 결국 핸들이 흔들리기도하고... 문제가 많았네요ㅜㅜ 다 제 잘못이었어요 ㅜㅜ

 아무튼 그래도 운 좋게 크게 다치지는 않고 무릎에 멍만 들었고 자전거도 살짝 기스난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ㅋㅋㅋ


이상하게 한번 넘어지는 날엔 두번째가 있는 징크스가 있는듯.
 
가면서 기어와 패달링에대해서도 좀 더 배우고 돌아왔어요! 
비록 주말에나 할 수 있는 장거리?라이딩이지만 뿌듯하게 마치고 전철로 점프해서 돌아왔네용 ㅋㅋ

저 처럼 빙구짓 하다 다치지 마시고 모드들 안라하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