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보고난 사람들은 두종류임
재밌었다! or 이건뭐지?
난 보면서 얼마전 조니뎁이 찍은 트렌젠던스도 생각난던데
어째서 사람의 다음진화가
육체를 벗어버리는 쪽으로 자꾸 이야기가 진행되는지는 모르겟지만.
도 스파이더맨에도 잠깐 나왔던 심비오트도 생각남
와....물질변환이라니 짱인듯.....
과학의 탈을쓴 철학영화라는 것에 동의함.
물론 비과학적이라는건 아닌데
다만 영화에 나온건 아직가진 가설일뿐이라고 생가가하는것이 좋을것같다.
어쨋든 다큐맨터리느낌도 초반에는 조금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모든것들이 영화전체를 관통하면서
마지막에 이어지고 총체적으로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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