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해도 보라색이었는데 오늘 길가다보니 어느분 올 레드했는데 색이 약간 독특한것이 너무 예뻐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굳이 친추걸어서 앰플코드 물어봄..
그래서 완전 똑같이는 아니지만 염색해봤네요 ㅎㅎ
검정+진보라 였을때보다 훨씬 예쁨. 완전 리레는 아니고 200 35 35 인데 서퀸의 구린 발색을 잘 카바처주네요 ㅎㅎ
날개가 골반을 감싸는 식이라 걸어다닐때 살랑살랑 흔들리는게 너무 예쁨.
등짝...등짝...등짝을!
등짝을 보자!! (목이 왠지 괴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