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1am] 시민단체는 어디 서 있나?
세월이 많이 흘렀다. 어느덧 20년. 그 동안 시민사회는 때론 전진을, 때론 곡절을 겪었다. 특히 이명박 정부 이후 국가권력의 노골적 개입에 의해 시민사회마저 보수와 진보로 갈리면서 대표성과 대중성에 적잖은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창립 20돌을 맞은 참여연대의 족적을 통해 시민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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