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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음악캠프 특집기념] 롤링스톤지 선정 기타리스트 vol4
게시물ID : music_98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실유병재임
추천 : 4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11 17:18:29
허접한 글이 되버렸지만 일단 시작은 했으니 끝은 봐야겠죠 ㅜㅜ

50위 리치 블랙모어
- 흔히 언급되는 레드제플린, 브랙새버스, 딥퍼플의 한축인 딥퍼플의 기타리스트 입니다. 당시엔 엄청난 테크닉을 보여주었지만 블루스의 느낌 또한 
   기가 막히게 내주는 기타리스트입니다. 음악적 자존심이 너무 쎈 탓일까요 여러 밴드와 보컬과 활동했었지만 지금은 아주아주 어리고 이쁜 여자친구
   인지 딸인지를 만나서 새로운 음악세계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식상하지만 딥퍼플 노래에서 스모크언더워터를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락을 모르는 사람도 다 아는 불후의 기타리프


역시 기타키드들에겐 빼놓을 수없는 기타 연습곡이죠 




리치블랙모어의 불같은 기타 연주는 아니지만 정말 듣고 있으면 전율이 흐르는 멜로디와 보컬이 인상적인 솔져오브포츈입니다. 
보컬은 데이빗 커버데일이며 임재범이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따라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임재범이 따라 부른 영상도 유튭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죠. 

49위 머디 워터스
- 블루스의 아버지 격이라고 할까요? 머디워터스의 모든 플레이와 밴드 방식은 모든 블루스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48위 조니 그린우드 
- 하... 라디오헤드. 전 솔직히 1집 말고는 라디오헤드 음악을 잘 이해 못하겠습니다. ㅜㅜ 라디오헤드 팬분들 죄송합니다. 
  라디오헤드를 잘 몰라서 그런지 라디오헤드 기타리스트가 리치블랙모어와 머디워터스보다 윗 순위라는게 신기하네요.


47위 스테판 스틸스
- 버팔로 스프링필드,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앤 영의 기타리스트 입니다. 음악은 제대로 들어본적 없지만 워낙 유명하죠. 이참에 저도 제대로 
   감상을 ㅎㅎ



46위 제리 가르시아
- 역시나 유명한 그레이트풀 데드의 기타리스트 입니다. 이 분도 곡을 들어본적이 없네요 ㅜㅜ 


45위 링크 레이
- 연속으로 모르시는 분들이 나오네요. 50년대에 유명하셨던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나이대에 안맞는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ㅎㄷㄷㄷ 코난의 좀 젊은 모습도 보이구요. 

44위 마크 노플러
- 다이어스트레이츠의 기타리스트 마크 노플러 입니다. 와 진짜 이분도 빨간색 스트랫으로 미친 플레이를 보여주십니다. 
  저도 비교적 최근에 다어이스트레이츠의 음악을 듣게 되었는데 죽입니다. 우리나라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듯한데 꼭 들어보세요 
  이곡 한곡이면 끝장납니다. 


43위 허버트 섬린
- 이분도 오래전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라고 합니다. 머디워터스와 라이벌이라고도 하며 같이 활동도 하신 것 같네요. 


선후배 기타 거장들끼리 모여서 저런 연주도 하고 진짜 멋있지 않나요?

42위 마이크 블룸필드 
- 이분도 유명한 블루스 기타리스트 이며 약물로 일찍 돌아가셨네요. 라이브 앨범이 있는데 롤링스톤지 추천 곡은 제 앨범에 없네요 ㅜㅜ 


하 블루스 너무 좋지 않나요? 가슴을 후벼파는 저 기타 소리 

41위 믹 론슨
- 기타리스트, 프로듀서이며 세션맨으로 많은 활동을 했고 데이빗보위와 함께 작업한 시절이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근데 데이빗보위 솔로앨범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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