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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양이 키울게 못되네요...
게시물ID : animal_102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ksP
추천 : 3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2 15:28:07
중성화 수술시키고왔는데
왜 해야하는지 알면서도
마취가 덜 풀려서 비틀비틀 하는거보니...
안쓰러워서 마음이 아파 죽겄음...
또 미안하고
아무 이상없는 건강한 아이를 휴...
외로울까봐 한 마리 나중에
더 들이려고 했는데...
또 이걸 또 봐야되나 싶네요.
정말 잘 해줘야지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아프게 한 만큼
잘해줄 수 있을까 싶기도해요.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에
마취가 덜 풀려서 방바닦에 쉬야를 갈기네요.
내가 고양이한테 뭔 짓을 한건가 싶은
어느 금요일의 오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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