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시리즈를 봐도 허무함만 더해간다...
 젠장! 이제 더 이상 아노하나와 클라나드같은 감동을!!!
 킬라킬, 그렌라간과 같은 열정을!!
 비밥이나 사무라이 참프루같은 탄성이 터져나오는 애니를 찾을 수 없어!!!
 지금 애니계는 참신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과거의 답습작 뿐이라고!
  .......
 다음날
 이 오징어는 그저 애니를 찾아 보며 덕질을 계속한다.
 부정적인 의식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탈덕은 없는 무료한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