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보리 공감 하나도 안되는게 자기도 키워준 부모말고 친부모가 있다. 그런데 현재 친부모한테 갔고..
뭐 비단이에 대한 모성애가 강한건 알겠는데
자기는 진실을 알고 친부모랑 잘지내고
비단이는 상처입는다는 핑계로 끝까지 거짓말에 감춰서는;;; 뭐 부모 둘다 버린거면 모르겠는데 문지상 딸 그리워하는거 딱 보이는데도 왜그러지??
저번까지만 해도 보리 감정이입하면서 좋게 생각했는데; 별 호구같이 당해도 좋게 봤는데
이젠 얘도 뭐 별 다른게 없는거 같아요.
걍 연민정부터해서 다들 자기 불리한거 감추려고 하고 남 사실을 들쑤시려고 하고
다들 정상이 아닌것같음.
문지상도 이 바보야 ㅠㅠ 그렇게 보고싶으면 그냥 내딸 달라그래
애정을 가진 친부모가 딱 있는데도 그걸 모른채 살아가는게 더 싫다.. 막상은 상처입든가 말든가 하겠지;;
그치만 오히려 속이는거 자체가 더 화나고 상처줄수도 있는건데
아 슈발 걍 장보리 이제 엿먹든 비술채 망하든말든
걍 밝혀질건 밝혀지고 다들 제자리도 돌아와서 끝났으면 좋겠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