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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 사건으로 본 스1이랑 프로게이머 멘탈비교
게시물ID : lol_546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커잡는마린
추천 : 4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4 20:39:54
이번에 터진 댄디사건 뿐만 아니라
다른 사건들도 유독 스1때 보다 많이 터지는데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니

첫번째로 평균연령이 그때보다 굉장히 낮아졌네요
그때만 해도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대부분 20대였죠
이윤열 선수가 데뷔할때 고등학생이라 주목 받았고
염보성 선수와 이영호 선수가 중학생때 데뷔해서 주목 받았죠
그러다 보니 선수들 생각 자체도 더 어려서 그러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스1때에 비해 환경이 너무 좋아진점도
큰것 같네요
스1 초창기때만해도 e스포츠란건 꿈도 못꾸는 상황에서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다 보니 진짜 열정이 있고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만 남지 않았나 싶네요.
그러다 보니 발전하는거도 보이고 자신들이 이루어 나가고 있는거도 보이니 당연히 사명감도 생기고 프로의식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그 이후에 들어오는 선수들도 이런 선배들이 다잡아주니까 크게 빗나가지 않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큰게 연습환경에 있어서
스타1같은 경우에는 일반인과의 접촉이 거의 없는 반면
롤은 솔랭에서 일반인들과의 접촉이 많은게 제일 큰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아무생각 없이 본성을 드러내니 문제가 크게 생기는것 같네요


글을 마치며 지금이라도 댄디선수가 사과를 하던 뭐라 그 사건에 대해 언급해줫으면 좋겠네요...
계속 끌면 끌수록 선수와 팀만 손해인데 코칭스탭들도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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