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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96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니즈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1/18 23:55:42
여자라는 괴생물체에 문의를 드립니다
제 얘기가 아니라 친구얘긴데요
그 친구가 이번에 여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헤어졌습니다
그전에도 바람전과가 있었죠 그래서 제가 헤어지라고 극구요청을 했으나
역시 러브파워는 못 이기더군요 그래서 결국 잘 사귀다가 이번에
결국 쫑 났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그쪽 부모님한테.. 아이가 우울증이 걸렸는데 어떡할거냐고 따지시면서 내일 보자는데
그 여자친구 친구가 또 저희랑 같이 다니는 아이인데요
그쪽 부모님을 잘 안다는데
아 참고로.. 제 친구와 그 여자친구가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제 보냈지요 헤어지고
그 아이의 증언에 따르면 그쪽 부모님이 저번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다고 합니다
자기 딸이 임신을 하고 돌아와서 그 남자가 책임진다고했는데도 무작정 찾아가
우산으로 후들겨패고 그 남자의 부모님 찾아가 돈을 받았답니다
아마 우울증 얘기 꺼내고 어떡할거냐고 하는거보니 정신적치료비를 요구할 거 같은데
이럴땐 어떡해 해야돼나요
추가사항입니다
전화가 왔는데 저랑 제 친구랑 그 여자애친구랑 셋이서 괴롭혀서 우울증이 왔다고합니다
ㅡㅡ 괴롭히지않고 우리가 밥해가면서 밥 먹이고 그랬는데 정말
제 친구랑 제 친구여자친구는 제 친구의 부모님네서 살정도로 잘 해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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