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우선 인터넷 개통 축하드리고요.
첨 인터넷 하면 욕부터 배웁니다.
다 그래요.

비서실장 말 들어보면 국민이 그냥 막 찬양만 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아니니까 많이 억울하고 겁도 나고 그렇죠?
야당도, 언론도, 사법부도, 군대도 다 장악된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더 노력하셔야할 듯...

아참, 국가는 댓통령이 아니라 국민입니다
언제부터 우리하고 친하게 지냈다고 물아일체의 화법을 구사하세요?

그리고 대통령 욕 먹는 거는 외교력 하고 별 상관 없어요.
오히려 외국 사람들은 왜 독재자 딸이 민주국가 대통령인지 의아해 하던데...
아직 외국 언론 사이트는 안 들어가보신듯?
누가 댓통령님한테 주소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