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모의고사에도 나오는 그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결말부분이 너무 난해해서요
질문인데 스포인거 같아요







 






 1. 데이브는 그 위이이이ㅣ이ㅣ링 오 혼돈으 카오스 .. 솔직히 좀 지루한 그 곳을 지나서 어디로 간걸까요?

2. 하얀 방에서 우주복을 입고있는 데이브의 피부는 늙었다고 보기엔 이상한, 유인원같은? 묘한 피부 질감을 갖고 부릅뜬 눈으로 등장하는데요.. 
이게 압도적 경험을 한 데이브가 마치, 
짐승의 모습을 보일정도의 차이를 느꼈다. 라고 봐야할지..

  그 후 나오는 노인네는 데이브인걸까요? 

그리고 태아의 모습으로 결말이 나는데
검은 비석..? 안테나 ...? 암튼 이건 나타날때마다 변화를 가져왔잖아요
유인원에게 나타나자 도구를 쓰고. 
우주여행을 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인류에게 나타나자 인공지능이 실수도 하고. 인정하지 않고. 그런 모습을 보이죠. 그전까지는 없었던.. 아 이부분은 좀 이상한데 잘 모르겠네요

아무든 돌덩이가 나올때마다. 변화. 혹은 미지의 개척. 그런걸 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 태아는 또 변화한 무언가로 봐야 할까요?
첫번째 돌덩이 부분 이후에인간이 되고. 두번 째 이후에 인간 같은 인공지능, 어찌보면 인간을 만든 인간이 되었다고 본다면  세번째는..?

정리가 안되네요 으어어ㅓ

이러고 안자다가 어머니한테 등짝을 맞았으니 일단 자고 등교길에 또 생각해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