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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에게 해주고 싶은 말...
게시물ID : sisa_551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폴리모프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18 21:12:43
얼마전에 명량을 보았고 그 영화는 논란도 많았지만  그래도 1700만명이 본 기록적인 영화였습니다. 

왜놈들이 몇백척을 이끌며 몰려오고 그힘을 과시하고 다 이긴듯 행동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순신 장군은 아직 저에게 배가 12척이 있다면서  왜군의 힘싸움을 지혜와 백성의 힘으로  명량에서 싸워서 이깁니다. 

이건뭐 다들 아시는 이야기잖아요.


새정치민주연합에게 묻습니다. 
당신들 이순신장군님보다 상황이 더 안좋아요?
새누리당하고 의석수 고작 30표차이던가 그정도밖에 안되지요?
(검색을 해보았는데 찾기 힘드는군요. 새누리당이 158석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이 127석 이라는것은 찾았는데 맞는건지 ㅡㅡ;;;)
그런데 뭐하세요 지금??
싸우기전에 자중지란이 과관이시네요. 
명량이라는 영화에서 허구로 나온 귀선(거북선)불타는것과 
어떻게 이기냐 면서 싸우기도 전에 두려움으로 덜덜 떨고 있는 상황이 똑 닮았네요. 

그렇다고 이순신 장군처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어떻게해서든 지략과 지혜를 내세우거나 혁신하는 꼬라지를 보지 못하겠네요. 
이순신장군은 그런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노력을 했고 거기에 감명받은 백성들이 도움까지 줍니다. 

그런데 지금 
왜적이 몰려오는데 이순신장군처럼 12척도 아니고 고작 몇십명 밖에 모자르면서 개혁과 혁신과 지략으로 맞설 생각은 안하고 
또 도로 그렇게 한심한 당으로 전락되는게 답답하군요.
그러니 지지자들조차도 고개를 설래설래 흔드면서 다른대안을 찾거나 이민 이야기가 나오거나 하는거 아닌가요?

이니라가 망하면 절반은 당신들 책임입니다. 

지지자로써 그리고 국민들이 원하는게 명량처럼 해주면 열광이겠지만 그건 기적이었고
최소한 본좀 받았으면하네요. 

그냥 답답해서 쓰고 갑니다. 


추가: 이순신 장군은 군령에 엄격하서서 탈영같은 중범죄는 중히 다스르셨습니다. 
새청년민주연합에게 하나더 묻습니다.
엑스맨들 어떻게 할겁니까? 그리고 그 망할 친노 프레임 외치는 분열종자들 어떻게 할겁니까. 
아파도 쳐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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