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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정체기ㅠㅠ
게시물ID : diet_57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킹콩땅콩
추천 : 4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18 23:08:39
나름대로 무리하지않은 정석 다이어트를 하고있는 여징어에요.
다게를 방문하기 전까지만해도 다이어트는 무조건 참고, 굶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이제는 운동+식이의 중요성을 깨닫게되서
아침, 점심, 저녁 제시간에 골고루 챙겨먹고 운동을 하고있답니다!

그덕분에 161/75에서 161/60로 내려올 수 있었고(아직도 목표까지는멀었지만ㅠㅠ), 주위에서 뚱뚱하다고 놀리고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의 놀래는 표정을 꼬숩게 지켜보던 나였는데....

개강이후, 졸업학기 + 국가고시 + 취준생이라는 심리적, 신체적 압박 속에서.... 평소보다 운동도 게으르게 하게되고, 단호하게 끊었던 과자와 초콜릿, 사탕, 아이스크림들에게 손이 자꾸가고ㅠㅠ...

이러면안된다. 어차피 먹어봐야 다 아는 맛이다. 니가 어떻게 뺀살이니 하면서 아무리 되뇌어봐도 어느순간 하나씩 입에 넣고 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우울+자괴감이들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노력해보려고 긴글 남깁니다.

비록 개강이후 방학때보다 신경써야할 일이 많아 시간적인 여유는 부족하지만, 초기 목표 몸무게인 55kg을 달성하고 오유에 쌍콤하게 후기 남기는 그날까지 인스턴트와 과자의 유혹에서 벗어나 다시 천천히나마 감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부디 격려부탁드려요ㅠㅠ!!! 그리고 저처럼 개강이후 정신적으로 정체기오신 분들 모두 힘냅시다!! 다게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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