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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폭행 사건 연루자의 경험으로 보면
게시물ID : sisa_551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哀悼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9 11:01:15
경찰서 가서 진술 해도 각자 말이 다 다릅니다.
하물며 본인의 기억도 확실하지 않아서 여럿의 증언을 퍼즐 맞추기 식으로 맞추어 봐야 하죠

일방적인 집단 폭행이던 쌍방이던 마찬가지.

저는 행인들 손에 집단 폭행을 당하던 중 구조 되었지만 경찰서 조사에 응해 준 사람은 거의 없었던 데다가
그마저도 1명은 쌍방 폭행이다, 다른 1명은 일방적인 집단 폭행이다 

진술이 다 틀렸더랬죠.

하물며 기사 봅시다.

경찰이 CCTV 확보도 안한 상태에서 나간 기사들 모양새가 
이미 유가족들이 일방적인 폭행을 가했고 마지막에 다만 왜인지는 절대 모르겠으나 유가족 측 피해도 있다는 식의 기사들이었죠.

과거 다른 폭행 사건 기사들 보면,
이혁재씨도 그랬고 처음에는 폭행 시비에 연루된걸로만 나오고 
사실이 확인이 되면 나중에 기사가 새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닌가요? 

제가 민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언론을 이용하려는 속이 엿보입니다.
게다가 중요한건 특별법이지, 국회의원과 밥과 술을 먹고 싸움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폭력이던 폭행이던 사실이 확인되기 전에는 판단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다른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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