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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주의] 몸이 아픈것을 핑계로 너무 나태해진 것이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206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어나
추천 : 0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19 15:49:1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czk4




(고무적인 느낌을 위해서 브금을 썼습니다.)


4주전에 면역력 결핍, 무지막지한 구내염, 과민성대장증후군, 허리 근육통으로 인한 고통이 

한꺼번에 겹쳐서 공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개강을 했는데, 몸이 아파서 학교에 나가지를 못하겠는겁니다.

이제는 대부분 다 나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만 아직 낫지 않았는데 

설사를 계속 하다보니 어디 나가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다행히 학교 화장실이 깔끔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몸이 아파서 한번 두번 해오던 결석이 중독성있더군요. 

처음에는 병원을 가고 집에 누워있느냐고 학교를 못갔습니다. 그런데

나는 아프니까 학교도 안가도 돼, 이런느낌으로 한번 두번 안가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2스트라이크 2아웃입니다. 어떤 수업이던지 한번만 빠지면 성적에 큰 치명타에요.


한번도 이렇게 빠져본적이 없어서....걱정입니다.



몸이 안나은 것도 문제이지만 제 태도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쓴소리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달게 받고 다음주부터 학교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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