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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내가 몰아봤던 차들
게시물ID : car_52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랑토스레
추천 : 5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0 18:11:37
뭐 몇시간 운전 이런거 아니고 가족차로 몰았던거고 알바 아닙니다.

첫차 - 베르나(수동)
아버지 차였는데 첫 차라 뭐 잘 나가고 뭐가 넓고의 개념이 없었는데
확실히 기억나는건 100이상 밟으면 차가 부서질꺼 같았음
연식이 좀 됐던 베르나를 끌었던 거라 노클러치로 기어 넣고 안정감 개념도 없었고 그냥 운전하는 재미가 있었던 차

두번째 차 - 세라토(오토)
베르나 타다가 세라토 타니까 엄청 넓었음 차도 잘나갔고 정말 신기했던게 100 넘어서 달리면 베르나는 차가 휘청휘청 날라갈꺼 같았는데
얘는 그런게 없었음. 아 사람들이 대형차를 좋아하는지 알겠다 이때 알았음.
오토라 그냥 엑셀링만 하면 되니까 편하기도 편했고..
지금 생각해도 차는 참 잘 만든거 같음 내가 갖다 박아서 폐차...
하우스 부터 계기판까지 먹었는데 손가락 골절 빼면 다친데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세번째 차 - K3
내 돈으로 사서 내가 끌고다니는 차
K3예약판매 할때 바로 샀음, 2년 됐는데 하부에 녹보면 진짜 고속으로 달리다가 차 부서질꺼같음.
현기 쓰레기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에어백 터질정도로 사고 난적도 없고
시내주행 무난하고 연비 무난하고 고속도로에서도 140까지는 그렇게 큰 무리 없이 달려줌
뽑기가 잘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녹이랑 방청음만 제외하면 그닥 현기를 까고 싶지는 않음.

네번째 차 - 크루즈
현재 엄마 차. 세라토 이 후 구매한 차인데
k3랑 비교하면 핸들이 너무 가벼움...
차체가 무겁고 변속기도 별로 맘에 안듬, 정차 후 가속때 답답함...
고속도로로 뛰기 시작하면 확실히 k3보다 안정감 있으나
현기차에 길들여져 있어서 인지 인터페이스 불편, 실내공간 좁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음

다섯번째 차 - 아반떼MD
이건 아빠차 인데, K3랑 플랫폼 공유라 그런지 뭐 비교할게 없음
뒷태는 k3보다 이쁜데 앞은 k3가 좀 더 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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