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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차 정차문제에 대해서
게시물ID : car_52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터넷오빠야
추천 : 1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1 14:44:24
제가 말하는 영업용차란 택배. 물건납품 등의 차량을 말합니다. 
 위 차량들은 업무를 위한 어쩔수 없는 정차를 필요로하기에 10분이나 15분 이내 정차시 과태료를 물지 않는다는 법 판례가 나왔다고 얼핏 들은것같습니다. 
제생각에도 업무상 어쩔수 없으니 그렇다 생각이 드는데요. 이를 악용하진 않았으면 해서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전에 아파트입구에있는 25상가에 납품 을위한 2.5톤차량이 길막을하였고 4~5분가량 기다려주었으나 차를 빼지않아 크락션을 울리니 "물건 내리고있잖아요"라며 소리지르길래 이건뭔개소린가싶어 개지랄한 적이있는데요. 
제가 지랄을한 이유는 바로  5m옆이 주차장이었습니다. 거기다 차대고 구르마로 옮기면 될걸 지 편하자고 길막한거에대한 빡침이었구요. 

어제는 일방통행길이었습니다. 웬 택배차량이  
역주행으로 들어와 깜빡이켜놓고 택배배송을 하고오더라구요. 약 1~2분 기다렸습니다. 
여기서 제가 빡치는것는 길가가 주차장이었는데 빈주차공간이 있음에도 길막했다는거죠. 주차할 시간도 아까울만큼 택배일이 힘들다고 익히 들어 짐작은 하겠지만  그 주차공간으로 저더러 들어가 비키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못하겠으니 당신이 후진해서 나가라고 하니 택배차량이 주차공간으로 들어가 지나게 되었습니다.
 
 먹고살기 힘든데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저도 시간약속이 생명인?방문기사 일을 하다보니 일분일초가 아쉬울때 저런일 겪으니 속이 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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