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설 읽어 본 적 없이 그냥 영화로만 봐서 제대로 이해를 못 했을 수도 있는데요.
그 고위간부(?) 여자가 설명하기를 지구에 어마무시한 바이러슨지 세균인지가 창궐했고, 그리고 그것에 면역인 너네들(?)이 태어났다.
전 이렇게 들었는데....
그냥 그 면역인 사람들에게서 혈액을 뽑아서 치료제 개발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 사람들이 미로에서 탈출하게끔 하는 테스트를 왜 하는 거에요?
영화는 재미있게 봤는데, 진심 저거 하나는 계속 이해가 안 되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