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즘딱지는 신기하게 생겼네요?
게시물ID : humorstory_424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오베정복자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2 20:37:24
동그란 종이 모양이던데..

제가 9살이었던 1999년에는 100원에 하나씩 뽑아서 접는 딱지였는데

새 딱지를 사서 지나가는 차바퀴에 던지고 물먹여서 말리고..

참,,,별의별 짓을 다해서 집에있는 빨래통을 가득채웠죠

어릴때 똥패라고 불렀는데..같이다니는 무리들..

저희 친형, 저, 딱지좀 치는 친구2,  형 친구 한명

그렇게 5명이서 바구니 하나씩 들고 다니고... 똥패 딱지 잃으면 가서 다시따오고

자전거는 한손으로 한손에는 딱지바구니...

매일매일 목욕바구니 하나씩은 모았던 그시절...

집에 딱지만 가득찬 세탁바구니가 3개가 된 그날..

엄마는 딱지통을 가지고 놀이터에가 모두 환원하셨습니다.

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