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詩발發축제] 연.
게시물ID : readers_16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valan
추천 : 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2 21:02:45

다른 곳을 보며
같은 이야기를 하며
만났고
같은 곳을 바라 보며
다른 이야기를 할때..
우리는 헤어졌다

니가 사랑했던 너와
내가 사랑했던 너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